이용방법

하나. 문명의 이기와 거리두기

숲속마을에는 TV가 없습니다.

핸드폰과 인터넷 사용도 가급적 제한해 주셔야 합니다.

24시간 항상 연결되어야 살아갈 수 있었던 도심 속 생활 습관 대신 온 몸의 감각을 열어

자연과 새롭게 연결될 수 있도록 잠시 문명의 이기와 거리를 둡니다.

둘, 명상과 독서

짧은 마음의 여백도, 잠시의 침묵도 어색해 하는 강박에서 벗어나기 위해

숲속마을에서는 마음 집중 명상과 자연을 벗삼은 독서를 통해

멈춤과 돌아봄, 혼자만의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합니다.

셋. 느리게 걷기, 천천히 먹기

성과와 효율 중심의 세상에서 조금씩 벗어나는 것에도 연습이 필요합니다.

우리 마음은 우리 몸의 반영이기에 숲속마을에서는 느리게 걷고,

천천히 식사하는 것에서부터 '슬로우 라이프'를 실천해 봅니다.

넷. 스스로 하기

우리는 언제부터인가 스스로 할 수 있는 능력을 잃어버렸습니다.

숲속마을에서는 내가 앉은 자리는 직접 깨끗하게 정리합니다.

작아 보여도 내 손으로 할 수 있는 것이 하나씩 늘어가면 삶의 자신감도 함께 커져갑니다.

다섯. 조금 덥게, 조금 춥게

숲속마을은 친환경 라이프 스타일을 지향합니다.

1회 용품 사용을 자제하기 위해 가급적 머그컵과 텀블러를 이용하고

여름철 냉방과 겨울철 난방은 적정온도를 유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신청 및 문의

숲속마을 프로그램은 연령, 성별, 직업 등 대상에 따른 맞춤형으로

‘오직 당신만을 위한 프로그램' 으로 준비합니다.

이용 및 상담을 원하시는 분은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도봉숲속마을 02.954.0203

청소년프로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