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에 한번 열리는 장학회의 가족캠프.

올해는 그 특별한 모임이 도봉숲속마을에서 열렸습니다.

화학첨가를 하지 않은 친환경 생지티셔츠 위에

숲속마을의 나뭇잎과 꽃잎으로 나만의 티셔츠를 만들어 보는 시간.

같은나뭇잎을 가지고 각자 다른 모양을 찍어낸 가족

최소한의 나뭇잎과 최소한 물감으로 티셔츠를 만들어 본 가족

남북화합,국제정세를 표현했던 글로벌한 가족^^까지

" 이 티셔츠는 우리 가족의 화목함을 표현한거에요~"

" 오랜만에 아이들과 물감을 만져보니까 어린시절로 돌아간 것 같습니다"

" 엄마,아빠랑 같이 입을 수 있는 가족티셔츠가 생겼어요!"

1박 2일 캠프동안 입을 우리 가족의 그린티셔츠를 만들어본 시간.

가족들의 화목함과 숲속마을의 푸르름이 만난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도봉숲속마을 힐링 프로그램 및 시설이용 신청 문의

http://forestville.co.kr/xe/page_program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