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속마을 힐링캠프] 2022년 9월~ 고려대의료원 안암병원 다회차 힐링캠프 -가을,겨울편
- DSC06200.jpg [File Size:209.3KB]
- DSC06261.jpg [File Size:173.3KB]
- DSC06268.jpg [File Size:181.3KB]
- DSC06289.jpg [File Size:133.5KB]
- DSC06779.jpg [File Size:131.5KB]
- DSC06801.jpg [File Size:124.3KB]
- DSC06296.jpg [File Size:311.1KB]
- DSC06308.jpg [File Size:220.3KB]
- DSC06516.jpg [File Size:310.6KB]
- DSC06920.jpg [File Size:128.8KB]
- DSC06405.jpg [File Size:165.1KB]
- DSC06410.jpg [File Size:143.8KB]
- DSC06848.jpg [File Size:131.0KB]
- DSC06278.jpg [File Size:185.6KB]
- DSC06330.jpg [File Size:216.7KB]
- DSC06278.jpg [File Size:185.6KB]
- DSC06327.jpg [File Size:168.0KB]
- DSC06363.jpg [File Size:181.5KB]
- DSC06399.jpg [File Size:142.3KB]
- DSC06365.jpg [File Size:210.2KB]
2022년 9월부터 고려대의료원 안암병원 임직원들의
다회차 힐링캠프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업무 중에 느끼는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일상에서 심신을 관리하는 방법을 배우며
자연 속에서 다양한 체험을 하고 싶다는 요청과
서울을 벗어나는 부담을 덜어내고 싶다는 현실적 조건을 반영해
늦여름에서 한겨울까지 현재 9회차 진행이 완료되었습니다.
캠프는 수면요가로 시작합니다.
내 몸 구석구석을 보살피며 싱잉볼 소리와 요기의 안내에 따라
깊은 잠에 빠져들면 온몸이 이완되며 개운해 집니다.
점심을 먹고 자연이 가장 좋을 때엔 숲으로 갑니다.
숲해설가의 안내에 따라 숲으로 입성하면
잠시 도심의 분주함과 단절된 기분을 느낄 수 있습니다.
너무 추운 겨울 날에는 숲에 가는 대신
내 손으로 만들어내는 디자인힐링을 체험합니다.
돈으로 사는 것이 가장 쉽지만 내 손으로 만들어내는 것도
기쁜 일임을 잠시 느껴봅니다.
물아일체의 집중력을 발휘하게 되면서
복잡한 생각들을 잠시 떨쳐낼 수 있습니다.
캠프의 마지막은 다시 쉼입니다.
테라피용 허브티를 마시며 다양한 아로마 오일을 체험합니다.
나에게 맞는 향을 조합해 아로마스프레이를 만들어 봅니다.
이제 다시 일터로 돌아가면
그 향으로 일상의 공간을 리프레시할 수 있답니다.
고려대의료원 안암병원 캠프는 2023년에도 계속됩니다.
봄날의 힐링캠프도 곧 소식 전하겠습니다.